tvN 드라마 파친코 시즌1이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러브스토리와 가족사의 갈등을 또 한번 불붙였다. 5화에선 선자 역의 김민하와 이삭 역의 노상현이 오사카에 도착해 이삭의 형 요셉의 가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낯선 타향살이가 시작된다. 이들 부부의 동행은 갈림길에 선 이들의 운명을 예고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음 날 방송 예고에 따르면 6화에서는 낯선 일본 땅에서 새 생명을 맞이하는 선자의 모습이 전개되고, 윤여정의 손자 솔로몬은 위기에 직면한다. 젊은 선자가 임신 소식을 품에 안고 한층 무게감이 늘어나는 과정이 서사에 더해진다.
한편 3화에서는 임신 고백과 함께 선자와 한수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이민호와 김민하의 연기 호흡이 극의 밀도를 높였다는 반응이 있다.
또한 4화에서는 선자와 이삭의 부부로서의 약속이 확인되며 일본으로 떠나는 여정이 구체화된다. 어머니 양진의 등장과 함께 가족의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대목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5화와 4화의 흐름은 서로의 선택이 어떻게 미래를 바꿔 놓을지에 주목하게 한다. 3화에서 선자의 임신 고백과 이별의 기억이 다시 떠오르는 등 인물 간의 관계가 촘촘히 엮이며 극의 전개를 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