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의 제부도에서 제부도에서 궁평항까지 약 17 구간의 해안 산책로를 잇는 ‘황금해안길’이 오는 26일 임시 개통될 예정이다. 제부도와 공생염전 일대를 도는 이 길은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풍경으로 유명한 제부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개통에 앞서 이 산책로는 바다와 육지를 잇는 새로운 코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객은 물길이 열리는 시기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자연 경관을 즐기되 해안 산책로 주변의 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제부도의 대표 관광지로 불리는 이 코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많다.또한 화성시는 제부도 일대에서 해양환경 관리와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17일 제부도 해안산책로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2분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임직원들은 해안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해양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경기바다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한편 제부도는 바닷길이 열리는 시점에 맞춰 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갯벌 체험과 항구 지역의 어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며, 신비로운 육로와 해로를 함께 체험하려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