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한범이 남아공전 각오를 분명히 했다. 멕시코 누에보 레온주 몬테레이의 경기장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이한범은 “남아공전, 비긴다는 생각 없다.

무조건 이긴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겨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은 절대 안 한다”며 수비 핵심으로의 역할에 힘을 실었다.

그는 훈련을 앞둔 분위기에 대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 국민께 행복을 주고 싶다”는 다부진 소감을 전했다. 또한 “선수들끼리는 비긴다는 생각을 절대 안 한다”라며 팀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반복했다.

이한범은 북중미 월드컵 무대에서의 성장과 더불어, 홍명보호의 수비 주축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의식한 듯한 자세로 임했고, 뒷공간 관리와 체력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현지 현장의 분위기도 짙게 드리웠다.

몬테레이에서의 비공개 훈련을 앞둔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그는 “남아공전을 잘 준비해서 무조건 이기겠다”라며 구체적 다짐을 남겼다. 이날 인터뷰에는 기자들이 모여 출전 소식과 팀의 전술 흐름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고, 이한범은 자신이 합류한 이후 팀의 수비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고 설명했다.

월드컵 본선 진출 이후 이한범은 신예에서 주전 수비수로 자리를 굳히며, 단순 승패 이상의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국민께 영광과 행복을 안겨드리는 것이 목표다”라며 대표팀의 스포츠적 책무를 강조했다.

남아공전은 A조 조별리그의 중요한 고비로 꼽히는 만큼, 이한범의 다짐은 팀의 향후 행보를 좌우할 관전 포인트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