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박세영과 한고은의 모녀 관계를 중심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상처와 욕망이 얽혀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탐색하는 이야기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한 가정을 흔드는 존재들이 어떻게 서로를 바꿔놓는지 드러낼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세영과 한고은은 냉랭한 눈빛으로 서로를 견제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극은 두 모녀의 팽팽한 긴장감을 바탕으로 시작되며 각자의 과거와 비밀이 점점 드러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임지은이 얽히고설킨 악연의 한 축으로 등장하며 파국의 서사를 예고했다.서도영은 예고 영상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짧은 분량에도 날 선 표정과 단호한 말투를 통해 시청자 호기심을 자극했다. 예고 속 대사인 “죄 없다는 말 함부로 하지 마”가 극의 갈등을 예고하는 대목으로 꼽힌다.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는 태어날 때부터 비극의 낙인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다룬다.포스터 역시 기대를 높였다.
메인 포스터 2종을 통해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도 각자 다른 비밀과 운명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정보가 전해졌다. 이처럼 가족 구성원 간의 서사와 관계의 변화가 주요 축으로 작용하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와의 만남을 준비한다.
한편 맘편한 임신 관련 서비스와의 연계성도 함께 조명됐다. 대리 신청 시 위임장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해야 하지만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서류 제출이 생략될 수 있다는 설명이 덧붙었다.
방송 외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이 드라마의 세계관과 현실 서비스 간의 연결고리를 이해하도록 배려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