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이 손흥민의 나이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재차 입을 열었다. FIFA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손흥민이 나이가 있다고 해서 경기력이 저하된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체력 회복 속도는 늦어질 수 있지만 손흥민의 능력은 하루아침에 어디로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이번 발언은 손흥민이 34세로 월드컵 무대를 밟은 상황에서 나이 우려가 제기된 지점에 집중된 것이다.

차 전 감독은 대표적으로 전방보다 측면에 더 어울린다는 평가를 확인시켜 주듯, 손흥민의 활용법에 대한 의견도 덧붙이며 팀 전력의 흐름을 지켜보자고 말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이후 꾸준히 맥을 잃지 않는 그의 경기 영향력을 중시하는 시각이다.또 다른 기사에서도 차 전 감독은 “체력을 회복하는 속도는 조금 늦어질 수 있지만 손흥민의 능력이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재확인했다.

이를 두고 일부 평론은 손흥민의 교체 타이밍이나 역할 변화에 대한 논의로 확산되었다. 하지만 차 전 감독은 나이 탓으로 경기력이 저하된다는 주장을 반박하는 모양새다.

한편 FIFA 인터뷰를 인용한 기사들은 손흥민의 나이가 전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반복한다. 차범근 전 감독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켜보며도 같은 맥락의 견해를 유지했고, 체력 회복 속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선수의 잠재력 자체를 의심하지 않는 태도를 밝혔다.

이처럼 손흥민의 상황을 둘러싼 논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