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매관매직 의혹에 대한 1심 선고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에서 내려진다.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는 취지의 공소사실을 재판부에 전달했다.
재판은 알선수재 혐의와 함께 공직 임명과 관련한 대가성 금품 수수 의혹을 다루고 있다. 법원은 이날 오후 2시 선고 공판을 진행하며, 현장과 함께 법원 자체 장비를 이용한 실시간 중계도 허용된 상태다.
여러 매체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가 이뤄질 전망이다.이 사건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과 맞물려 주목받아 왔다.
김 여사는 고가의 귀금속 수수와 함께 인사·이권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로 기소되어 왔다. 이번 1심 선고의 결과에 따라 향후 항소 여부와 법원의 판단 방향이 공개될 전망이다.
일부 관측은 이번 선고가 사회 전반에 미칠 파장도 크다고 본다. 법조계에서는 공익과 절차의 공정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선고가 실제로 내려지면, 관련 의혹에 대한 공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