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호가 27일 열린 세네갈 이라크전의 대패로 조 3위 경쟁에서 7위로 떨어졌다.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최종전에서 세네갈이 이라크를 5대 0으로 대파하자 한국은 12팀 중 7위에 위치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각 조의 1·2위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8팀만이 32강에 오르는 구조다. 3위 팀 간 순위에서 한국은 골득실에서 밀려 7위로 내려앉아 32강 진출 가능성에 비상한 주목이 쏠린다. 남은 5개 조의 3위와의 경쟁에서 2팀이 더 앞서면 한국의 탈락이 확정될 수 있다.
세네갈의 승리는 한국의 부담을 더욱 커지게 했다. 한국은 이날 무승부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반대로 흘렀고, 여전히 확률은 남아 있으나 36%로 예측되던 진출 가능성도 빠르게 감소하는 모습이다.
대회는 48개국 체제로 열리며 조별리그의 변수는 예상을 벗어나기 쉬운 상황이다.현지 반응에서도 한국의 32강 행 여부가 최대 변수로 부상했다.
남은 조들의 3위 간 경쟁에서 한국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에 따라 최종 패널의 판이 깔리는 모습이다. 한국 축구의 탈락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기적처럼 반전의 여지도 완전히 지워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