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 사망자가 290명을 넘겼다. 타스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현재 사망자는 291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집계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발병 여파를 반영한 것이다.이전에 공개된 수치는 달랐다.
현지 보건 당국은 22일 확진자가 1천 명을 넘어섰다며 사망자는 254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은 여전히 지역 내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어 국제 사회의 주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 에볼라 최초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프랑스 본토에서 확진된 이 의사는 최근 에볼라가 확산한 민주콩고에서 인도주의 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확진자는 두통을 제외하고 비교적 양호한 상태이며, 현지에서의 접촉 trace가 이뤄지는 중이다. 동시다발로 이어진 소식 속에서 국제 사회의 관심은 여전히 높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의 에볼라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응과 함께 귀국 의사 사례에 대한 안전 관리도 중요한 이슈로 남아 있다. 현지 상황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