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노르웨이를 4-1로 꺾고 조별리그 3연승으로 32강에 진출했다.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I조 최종전에서 프랑스는 전반에 해트트릭을 완성한 우스만 뎀벨레의 활약으로 승리를 굳혔다.

초반부터 프랑스의 공격이 몰아쳤고 전반 32분에 뎀벨레가 추가 골까지 넣으며 주도권을 확정했다.노르웨이는 전반 21분 텔로니어스 오르고스의 만회골로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으나, 프랑스의 압박은 수비를 흔들지 못했다.

후반에도 프랑스는 흐름을 이어가며 추가 득점을 노렸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프랑스의 리드가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이번 승리로 프랑스는 I조 1위를 확정했고, 조별리그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뎀벨레의 해트트릭이 이목을 끌었다. 지난해 발롱도르 수상자답게 프랑스의 공격 전개를 이끌었고, 음바페도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도움 두 개를 기록했다.

노르웨이의 강력한 수비를 상대로 프랑스가 보여 준 다층적인 공격 전술이 돋보였다는 평이 나온다. 반면 홀란은 이날 골 소식이 없었다고 전해지며, 노르웨이는 조별리그를 1패로 마감했다.

프랑스는 조 1위를 차지하며 32강으로 올라섰다. 남은 대회 일정에서 뎀벨레의 상승세가 계속될지, 음바페의 창의적 지원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향후 경기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편, 프랑스의 조별리그 마감 소식은 이번 대회의 흐름에 확실한 판을 깔았다는 평가를 낳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