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해 달력에서 공휴일의 배치가 확정됐다. 우주항공청이 29일 발표한 2027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관공서 공휴일은 일요일 52일과 국경일·대체공휴일 등 24일을 합쳐 총 76일이다.

다만 설날과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일요일과 겹치면서 실제 공휴일은 72일로 집계된다. 이로 인해 주5일제 하의 정식 휴일은 119일이고, 연휴로 묶이는 기간도 10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2027년의 황금연휴는 10번으로 산출되며, 놀토를 포함한 긴 연휴 흐름이 전년 대비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일요일과 겹치는 일부 공휴일은 제외되지만, 52일의 일요일과 24일의 추가 공휴일이 합쳐 Plugging되어 시민들이 쓰는 연휴의 기본 틀이 형성됐다.

월력요항은 천문역법에 따른 날짜와 24절기, 명절, 공휴일 등을 담은 자료로, 정부와 민간이 달력을 제작할 때 기준으로 삼는다. 올해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7년 공휴일은 총 72일로 확정됐고, 관공서의 빨간 표기일은 76일이다.

다만 특정 날짜가 주말과 충돌하는 경우 실제 쉼은 더 늘어나 보일 수 있다.이처럼 2027년은 연휴가 비교적 촘촘하게 배치되며 직장인과 가족 단위의 계획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달력 기준의 업데이트를 필요에 따라 공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