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나 윌리엄스가 윔블던 개막을 앞두고 코트에 들어서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시간 28일 영국 런던의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훈련에 임한 44세 선수는 4년 만에 와일드카드로 복귀했고, 이날 루머 없는 준비로 대회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 같은 복귀 소식은 대회 전날까지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다른 소식은 윔블던 복식에 나서는 비너스 윌리엄스가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와 10년 만에 짝을 이룬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윌리엄스 자매는 기자회견에서 동생과의 호흡에 큰 기대를 드러냈다. 두 선수의 복식 합류로 대회 분위기가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대회 공식 선케어 파트너로 라 로슈-포제가 확정됐다.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 회사가 제139회 윔블던의 독점 선케어 공급업체로 선정되었다는 발표가 나왔다.
선수들의 피부 관리에도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대회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게 된다.한국 스포츠 브랜드의 레전드도 윔블던의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대회에서 국내 브랜드 비트로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류와 용품에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남자 부문에서도 권순우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현지 시간 25일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예선 3회전에서 알레한드로 모로 카냐스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물리치고 본선 진출의 문을 열었다고 보도됐다. 권순우의 이 같은 승리는 군 복무를 앞둔 선수의 남다른 의지로 해석된다.
다만 윔블던 본선의 상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