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의 6월 신청곡 특집이 방송된 가운데 가수 허윤정과 김혜연, 우연이 등이 눈길을 끌었다. 29일 KBS1 방송분에서 이들 외에도 다수의 가수가 등장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방송에는 김국환, 서지오, 강문경, 우연이, 허윤정, 김혜연, 유지표, 류계영, 이수연, 윤태화, 박우철, 윤수현, 유지나, 배금성 등이 출연했다.
각자의 트로트·발라드 계열 곡들을 열창하며 6월 신청곡 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일부 무대에서는 중견 가수들의 참여로 관객들 사이에 옛 노래의 향수가 되살아났다.
또한 이번 방송은 6월의 신청곡 목록을 중심으로 구성돼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곡들을 재해석하는 무대가 다수였다. 허윤정은 현대적 감각과 안정된 가창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고, 김혜연과 우연이도 각각의 색깔로 무대를 빛냈다.
출연진은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방송의 흐름을 이끌었다.최근 방송은 6월 신청곡 편으로 정리되며, 1940년대 이후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되새기는 계기로도 읽혔다.
가요무대 측은 앞으로도 시청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운영 의지를 밝혔다. 이날 공연들은 나이와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무대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