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사벨라가 직장암 4기 진단과 폐 전이 사실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의 예능·의료 토크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치열했던 암 투병기를 털어놓았다. 이사벨라는 올해 초 발매한 곡 '사랑의 주문'을 열창하며 자신의 난관을 조명했고, 방송 중 두 번째 암 투병 소식이 전해지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이사벨라는 암 투병 속에서도 남편의 간병을 이어온 일상을 공개했다. 두 번째 암 투병과 함께 기억을 잃어가는 남편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 그녀의 생활을 크게 바꿨다고 말했다.

방송 clips에는 남편의 상태와 가족이 겪는 고충이 교차로 비춰지며, 이사벨라의 강인한 의지가 강조되었다.제목처럼 암과의 싸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사벨라는 직장암 4기로 진단받은 뒤 항암 치료를 병행하는 과정을 자세히 밝히며, 폐로 전이가 확인되자 치료 방향에 대해 의사와 가족이 함께 논의하는 모습이 담겼다. 방송은 그녀의 투병 여정이 한층 더 가깝게 다가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사벨라 측은 이 방송이 팬들과 대중에게 현재 상황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방송은 암과 간병이라는 이중의 부담을 안고 살아가는 가족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