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오스트리아를 완파하며 16강 진출의 막이 올랐다. 이로써 남은 16강 대진표도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캐나다와 모로코, 파라과이와 프랑스의 대진은 이미 확정됐고, 미국과 벨기에의 매치는 여전히 관심을 모은다. 브라질과 노르웨이의 맞대결도 16강 판도를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다.
멕시코와 잉글랜드의 대진은 오는 경기 결과에 따라 마지막 확정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페인 승리의 여파로 16강 대진 구도가 빠르게 정리되는 분위기다.
북중미 월드컵 본선의 주목도는 높아졌고, 각 팀은 2패 없이 남은 대결에 집중하고 있다. 스페인의 승리가 16강 판세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진표가 거의 완성 단계에 다다르자, 각국의 팬들은 특정 매치를 더 예의주시하고 있다. 어떤 조합이 최종 우승 후보의 건전한 경쟁을 촉발할지 주목된다.
한편으로는 아직 남은 16강 대진의 결과가 확정되지 않아, 판의 깔림은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