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가 6일 326회 임시회를 열고 10대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3선의 국민의힘 임인환 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부의장으로 이태손 의원과 김재용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장단 구성은 오는 7일 5개 상임위원장 선출과 함께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원 구성을 마무리하는 절차로 이어진다. 시의회 측은 오는 8일 운영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국 각 지자체의 시의회에서도 의장단 선출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시의회는 강무길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고 민주당은 부의장 선출에서 손을 떼며 협치 구도를 정리했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성남시의회도 의장 강상태, 부의장 정연화로 선출을 마친 상황이다. 제10대 부산시의회 의장으로 확정된 강무길 의원은 해운대구 지역구(3선) 의원이다.

다른 지자체 소식으로는 제10대 대구시의회 개원식에서 임인환 의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고, 제10대 김제시의회는 의장 이정자 의원과 부의장 김승일 의원의 선출로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영주시는 제10대 전반기 의장으로 이상근 의원, 부의장으로 전규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처럼 각 시의회는 새로운 원구성을 마무리하며 협치와 균형 의정의 모습을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