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의 허위정보 유포 대응 태스크포스가 5·18 민주화운동과 중동전쟁, 국민참정권 침해 등을 둘러싼 허위정보 유포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조치가 사회적 혼란을 부추길 수 있는 정보를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수사 상황은 다수의 업데이트를 남겼고, 계정 수와 피의자 수는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진 것으로 전해졌다.최근까지 확인된 수사 현황에 따르면 74개 계정을 수사해 피의자 9명을 검거했고, 이 중 3명을 송치했다.
또 다른 보도에선 67개 계정을 수사해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그 가운데 1명을 검찰에 넘겼다는 내용이 함께 남아 있다. 경찰은 반도체 성과급 백지화 공문설 등 특정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수사 대상 계정은 7개에서 12개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중동전쟁 관련 허위정보와 5·18 관련 허위정보를 분리해 각각의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
경찰청은 허위정보 유포 등 대응 태스크포스가 이들 사안을 집중 수사 중이라고 재차 설명했다. 다만 각 보도 간 수사 현황은 서로 다른 수치를 제시해 혼선이 남아 있다.
경찰은 추가 수사와 함께 피의자 검거 및 송치 상황이 계속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사회 혼란을 조장하는 가짜뉴스를 막기 위한 법적·수사적 절차도 강화하고 있다.
경찰은 허위정보 유포를 핵심으로 한 다수의 사건을 병합해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필요 시 수사 기한 연장이나 증거 확보를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5·18, 중동전쟁, 국민참정권 침해 관련 허위정보의 유포 행위에 대한 단속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