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을 넣고 브라질을 꺾은 노르웨이의 스타 공격수 에리링 홀란이 경기 후 왕실의 축하까지 받으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더 선에 따르면 잉그리드 알렉산드라 공주가 라커룸을 찾아 선수단을 직접 축하했고, 알렉산드라 공주는 하콘 왕세자와 메테마리트 왕세자비의 장녀다.
그녀의 동생은 스베레 마그누스 왕자다라는 설명이 덧붙었다.경기 내용은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상대로 5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홀란은 이날 팀의 득점 핵심으로 활약했고, 노르웨이 축구의 ‘새 역사’를 쓰게 한 주인공으로 평가받았다. 경기 뒤 라커룸으로 향한 알렉산드라 공주는 선수 한 명 한 명과 대화를 나눴고, 홀란에게도 포옹을 해주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분상 왕실의 공식 방문으로 해석되며 화제가 됐다.이번 방문은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의 승리와 함께 왕실의 공감대를 확인하는 장면으로 비쳤다.
현지 언론은 알렉산드라 공주가 노르웨이 대표팀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같은 행보가 경기에 미친 영향이나 이후 분위기 변화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경기의 전개와 함께 라커룸의 분위기가 이례적으로 밝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화제가 확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