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공석인 사령탑 자리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것이 확인됐다. 벤투 전 감독은 최근 친분이 있는 협회 인사를 통해 한국 대표팀에 대한 관심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선임 과정은 아직 초기 단계로, 벤투 전 감독의 의사가 전력강화위원회 측에 공식 안건으로 올라가지는 않은 상황이다. 협회 측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는 소문도 있다”라고 부인하진 않으면서도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로 인해 시장의 움직임은 다소 미묘하게 흐르고 있다.일부 보도는 벤투 전 감독이 한국 축구에 쓴소리를 남겼던 점을 거론하며, 그의 복귀가 판을 깔리게 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확정적 징후는 확인되지 않으며, 협회와 벤투 측의 공식 대화가 이어져야 구체적 방향이 나올 전망이다.벤투 전 감독의 복귀 의사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로 어떤 시점에 어떤 형태로 재합류가 이뤄질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축구계 전문가들은 “선임 절차의 속도와 내부 협의가 관건이다”라고 분석한다. 7일 기준,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