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33살 연하 배우 지현우와의 파격 키스 장면 비화를 방송에서 공개했다. 나이 차이가 겁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고두심은 “겁은 안 났던 거 같아”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NG 여부를 묻자 나는 NG를 안 낸 거 같은데 현우가 한 번 더…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1951년생으로 나이 차가 33살인 두 사람은 멜로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주려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자는 고두심의 연기 스펙트럼에 주목하며 “잡히지 않는 배우인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대본을 받았을 때 지현우와의 키스 신 가능성을 알고 있었느냐는 물음에 고두심은 “알았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였다”라며 연기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방송에서 고두심은 멜로에 대한 갈망과 함께 연하 상대와의 조합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상대 배우를 보니 사랑스럽고, 겁도 나지 않았다고 말해 현장의 촬영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전해졌다. 이영자는 두 사람의 케미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대본상 키스신이 있다는 걸 다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두심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구애받지 않는 배우의 자세를 강조했다. 그는 “배우로서 인물이 가진 내면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했고, 현우 역시 한 번 더 촬영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이로써 세대 차이를 넘는 연기의 의지가 현장에서도 확인된 셈이어서 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