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서는 고두심, 조하나, 박순천이 제주도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들은 제주도의 한 식당을 찾아 지역 먹거리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식당 내부에는 고인이 된 배우 김수미의 사진이 걸려 있었고, 이를 발견한 고두심은 눈을 떼지 못했다는 전언이 이어졌다. 촬영 내내 먹방과 대화가 교차하는 가운데 고두심은 오랜 친구이자 동료를 떠올리며 먹음과 추억 사이를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한편 1주년 제주도 특집의 다른 회차에서도 고두심과 함께 전원일기 멤버들이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로그램 측은 제주에서의 특별한 식사와 함께 과거를 되짚는 시간을 구성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두심은 과거 작품 속 인연과 실제 생활 속 관계가 맞물리며 더욱 진솔한 감정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방송 관계자는 “제주 특집은 며느리 라인업이 중심이 되며,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마무리된다”고 설명했다.

한 방송은 고두심이 식당에 들어가던 중 고 김수미의 사진을 눈에 담고 가슴이 먹먹해진 순간을 상세히 조명했다. 제주 촬영이 이어지면서 촬영진은 배우들의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과 추억을 재확인하는 계기로 삼았다.

해당 에피소드는 50회 분에서 더욱 극적으로 전개되었고, 고두심의 감정 변화가 시청자들에게도 울림을 남겼다. 이날 방송을 접한 팬들 사이에서도 고두심과 김수미의 인연이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다는 반응이 다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