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의 역사 미식 예능 ‘왕은 무얼 자셨는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주 셰프가 세종대왕이 즐겨 먹은 보양식인 ‘소 고환’을 복원해 선보일 예정이어서다.

제작진은 세종대왕의 밥상과 건강 관리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미식 콘텐츠를 담았다고 밝혔다.첫 방송의 게스트로는 사극에서 왕 역할을 주로 맡아온 배우 이민우가 낙점됐다.

이민우는 과거 드라마 ‘한명회’ 속 연산군 연기를 회상하며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연산군의 정력 이미지와 관련한 설정이 방송의 핵심 포인트로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왕의 밥상을 통해 조선의 식문화와 건강 이야기를 동시에 조망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첫 회에서는 세종대왕의 다산성과 자녀 22명이라는 설정 아래의 보양식 이야기가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방송 관계자는 “왕의 밥상을 통해 역사와 미식을 함께 들여다보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민우는 “사극에서 단 두 주 출연으로도 수백 명을 죽이고 끝난다”는 과거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현장 분위기를 밝히기도 했다.

첫 방송에 맞춰 공개된 예고편과 관련해선, 세종대왕의 특별한 보양식과 연산군의 이야기가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조선 왕실의 식사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놀라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