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학으로 배우는 환대를 주제로 한 GG(Great Geographic) 아카데미 2026 제1회 프로그램이 7월 2일 서강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해인 수녀의 글귀가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기념 사진을 남겼다.

행사 주제는 환대가 세계를 연결하는 첫 번째 언어라는 취지 아래 국제적 교류를 촉진하는 교육적 의의를 강조했다.한편 세종한글멋글씨협회(회장 김순자)는 이해인 수녀의 글을 주제로 한 멋글씨전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좌로부터 이해인 수녀, 김순자 회장이 자리한 모습이 현장에서 포착되었으며, 이번 전시는 맑고 고운 시어로 대중에게 평화와 위안을 건네온 이해인 수녀의 글과 멋글씨를 함께 조명한다는 취지다.다양한 매체에서는 이해인 수녀와의 인연이 조명됐다.

방송 출연자 이준영은 중학교 시절부터의 우정과 LA에서의 활동 등 수녀와의 특별한 인연과 1992년 LA 폭동 당시 교민을 하나로 묶었던 이야기를 전했다. 인터뷰 기사에서도 수녀의 시와 한글 멋글씨가 어우러진 예술적 흐름이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해인 수녀의 시와 글씨를 다룬 전시 소식도 이어졌다. 세종한글멋글씨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세종시 장군면의 갤러리 힐에서 정기전 ‘이해인 수녀의 글과 함께하는 멋글씨전’을 열기로 했다.

이번 전시는 이해인 수녀의 맑고 고운 시어를 한글 멋글씨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수녀의 행보를 다룬 인터뷰와 현장 기사들은 수녀의 오랜 활동이 대중의 위로와 함께해 왔음을 되새겼다.

한편 대담 형식의 방송 속에서 이해인 수녀가 남긴 글과 행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시 조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