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울 구간에서 무궁화호와 새마을호 일부가 이날 오전 8시를 기준으로 운행이 중지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중지 열차는 대전∼서울 무궁화호 2대와 새마을호 1대, 대전∼제천 무궁화호 2대, 익산∼용산 무궁화호 1대 등 모두 4대다.
KTX는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열차 중지 사유는 집중 호우에 따른 경로 안전 문제로 보인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이용객 불편이 크다”면서도 “경부선 일반 열차의 운행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다수의 열차가 한꺼번에 멈추면서 수도권과 남부 간 이동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번 조정은 경부선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KTX는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 운행이 유지됐다. 현지 상황에 따라 추가 운행 조정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편, 코레일은 이용객들에게 대체 교통편 이용과 열차 안내에 귀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오늘 발표가 이어지며, 코레일은 이용객 편의를 위한 현장 안내와 함께 상황 파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당국은 호우 상황이 잦아들면 열차 운행 재개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추가 소식이 확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를 통해 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