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됐다. 유럽 6개국과 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이 8강에 합류해 판이 깔렸다. 8강의 첫 경기로 프랑스-모로코전이 열리며, 이 대진이 준결승 진입의 출발점이 된다.

스페인-벨기에의 대결도 남아 있고,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의 행보도 주목된다. 이번 대진 확정으로 프랑스는 2연패를 노리는 흐름 속에서 우승 확률이 높게 거론되었다는 소식이 함께 나온다.

또한 축구 통계 매체 옵타가 공개한 8강 진출팀의 우승 확률에서도 프랑스의 가능성이 앞섰다. 이와 함께 홀란과 케인의 득점왕 경쟁이 재점화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8강 대진은 스위스의 승부차기 혈투로 확정된 사례도 있어, 4강 티켓의 주인공이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8강 진출국 중 유럽이 6개국, 남미 1개국, 아프리카 1개국으로 분포되며, 지역 간 격차보다 선수 개인의 역량이 더 크게 드러날 전망이다.

스위스는 승부차기로 콜롬비아를 제압하고 72년 만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8강의 막이 정확히 올라선 셈이다.

대진이 확정되면서 각 팀은 8강의 혈투를 예고하는 시계가 한층 빨라졌고, 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됐다. 한편 8강 대진 확정 이후에도 우승 후보의 낙관과 불안이 교차하는 가운데, 프랑스의 우승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고개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