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이 10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퓨처스 올스타전으로 다시 달아올랐다. 이날 행사는 넥스트레벨 매치가 가장 먼저 펼쳐진다는 일정이 공개되었고, 지난해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를 수료한 고교 2학년 선수들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는 2026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의 경기가 열리며 관중들은 야구장의 열띤 응원을 이어간다.
경기 시작 전 시구와 시타가 이어진 가운데, LG 레전드 박용택이 시구를 서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권었다는 보도도 전해진다.지난 사흘 간의 날씨 상황도 주목됐다. 9일에는 잠실야구장에 비가 내려 방수포가 설치됐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비로 연기될 가능성까지 점쳐졌다. 9일 저녁에는 주한미국대사대리 제임스 헬러의 시구 소식도 기사에 담겨 현지 분위기를 돋웠다.
경기장은 비로 젖은 그라운드 상태를 보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전반기 마지막 경기 개최 여부가 팬들의 관심사로 남아 있다.잠실은 올스타 주간을 앞두고 팬들과 선수들의 발걸음이 늘어나면서 매 순간의 현장 감각이 살아나는 장소로 재차 확인됐다. 10일의 프라이데이와 퓨처스 올스타전이 끝나면 판은 또 다른 방향으로 깔리겠지만, 잠실야구장의 이번 주말 열기는 분명 눈여겨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