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의 예능 프로그램 동네 한 바퀴가 역사상 처음으로 울릉도를 찾아간다. 쾌속선을 타고 세 시간 가까이 바닷길을 건너야 닿을 수 있는 섬으로, 높은 파도와 급변하는 날씨 탓에 방문이 쉽지 않았다.

진행을 맡은 이만기가 울릉도에서 만난 섬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저동항 먹자골목의 섭국과 먹물오징어전 식당은 신혼부부의 새 보금자리와 엉겅퀴빵을 만드는 할아버지의 빵집, 그리고 독도새우 한상을 선보이는 곳으로 소개된다.

이만기는 현지의 맛과 풍경을 따라가며 섬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방송은 울릉도에서의 첫 발자국을 따라 태곳적 아름다움과 작지만 큰 기쁨을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울릉도 방문 에피소드는 11일 방송으로 확정됐고,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울릉도 독도새우를 비롯한 지역 먹거리와 예술가의 벽화, 현지인의 삶이 함께 비춰지며 시청자들에게 섬의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협약으로 국내 매체를 통해 방영되는 강치 아일랜드의 흥행 성과를 오프라인으로 이어가고, 울릉도와 독도의 관광 정보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승객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고 조현기 편집장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