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12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에서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5년 만의 복귀전을 펼친다.맥그리거는 13년 만의 재대결 준비를 마쳤다며 계체를 통과했다.
웰터급 한계에 77.3kg으로 통과한 그는 할로웨이의 77.1kg 계체와 맞붙을 예정이라고 전해진다. 이로써 두 선수는 눈높이까지 근접한 대결 구도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현지 상황을 두고 “계체를 끝냈으니 이제 링 위에서 증명하겠다”는 맥그리거의 다짐이 전해졌다.이번 대결은 맥그리거의 5년 만의 UFC 귀환전으로 소개되며, 할로웨이는 13년 만의 재대결에 앞서 웰터급에서의 위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FC 329의 메인 매치로 주목받은 이 대결은 팬들 사이에서 “눈앞의 전투가 판을 깔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맥그리거는 트리플 챔피언 시절의 전력으로 돌아온다는 평가가 많고, 할로웨이는 지난해와 달리 이번 대결에서 상금을 노리는 의지가 강하다는 분석이 제시된다.
경기 중계는 아직 확정 발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양측의 공식 발표와 현지 방송 편성에 따라 시청 채널이 확정될 전망이다. 맥그리거의 이번 복귀전은 오랜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