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100분 토론’이 14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집권 2년 차..
‘여당의 자격’은?’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전당대회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자리로, 책임과 역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당권 경쟁은 ‘적통 논쟁’ 및 ‘자기 정치’를 둘러싼 공방으로 인해 정책보다 선명성 경쟁에 치우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여기에 청년 실업, 주거 불안, 고물가 등 국민의 생활과 직접 연관된 시급한 민생 현안에 대한 실제적인 해법은 부족하다는 우려도 존재한다.이번 토론에는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완 한겨레21 기자, 김준일 시사평론가가 참석한다.
이들은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바람직한 당·청 관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치열한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와 같은 방송은 여당으로서의 책임 있는 자세 및 정책 경쟁, 그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비전 제시의 필요성을 점검하는 자리로 평가된다.
전당대회와 관련하여 당심과 민심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해법이 제시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