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목이 스토리텔러로 나선 tvN STORY의 새 예능 프로그램 동네의 명장들이 15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랜 세월 지역사회에서 자리를 지켜온 음식점 명장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요리 철학과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승목은 동네 주민들이 인정한 맛집을 찾아 방문하고, 그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다.15일 방송에서는 유승목이 동묘의 고기 맛집인 한우 전문점과 안양시 만안구의 중식당을 찾아간다.
유승목은 고기 명장을 찾아가 24년간 직접 손으로 고기를 써는 과정을 목격하며 신선한 등심, 살치살, 차돌박이의 놀라운 맛에 감탄한다. 그는 또한 중식당에서 기다리는 손님들과 소통하며 잔인한 더위 속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연을 듣고 그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장면도 연출한다.
특히 만안구의 중국집에서는 화상으로 인해 탕수육 메뉴를 한때 없앴던 중식당 명장의 사연이 공개된다. 유승목은 이 명장이 손님들이 탕수육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떠올리며 상처를 극복하고 메뉴를 다시 선보일 수 있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눈시울을 붉힌다.
제작진은 이 프로그램이 관객들로 하여금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명장들의 원칙과 주민들과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동네의 명장들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유승목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