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선민이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자신의 고향인 경상북도 구미를 방문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선민은 이날 멤버들과 함께 구미를 가이드하며 지역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특유의 입담과 편안한 태도로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웃음을 유도했다.
이선민은 거리에서 시민들과도 스스럼없이 소통하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시민들에 대한 능청스러운 리액션은 프로그램의 유머를 더욱 강조했다.
정장에 구두를 착용한 채 금오산에서의 등산 장면에서도 그는 멤버들과의 티격태격한 대화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것은 이선민의 본가 방문이었다.
그는 멤버들에게 본가를 음료 맛집이라고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집으로 이끌었다.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이선민의 누나와 자신이 혼동할 정도의 높은 싱크로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선민의 아버지가 안경을 벗자 현장에서 눈매와 눈동자 색이 닮은 모습이 드러나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이선민의 가족과의 대화도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어머니는 이선민과 자신이 닮았다는 이야기를 단호히 부인했고, 이에 대한 이선민의 재치 있는 반응은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 결국, 누나들이 등장하자 이선민과의 비슷한 외모를 보여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선민이 여섯 명인 줄 알았다”거나 “누나와 쌍둥이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선민 가족의 높은 싱크로율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처럼 이선민은 놀면 뭐하니?
에서 고향 소개와 가족과의 유쾌한 케미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선민은 2016년 SBS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는 친근한 이미지와 생활 밀착형 예능 캐릭터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