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소라가 15일 tvN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6년 간의 칩거 원인과 복귀 이유를 고백했다. 이소라는 방송을 통해 가까이 있고 싶었지만 사람들에게 잊히는 게 걱정스러웠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새로운 앨범을 낸다고 말했지만, 집에 있다 보면 금방 시간이 흐른다라고 말했다.정확한 칩거 기간 동안 이소라는 성대 결절 등 건강 문제로 고통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비긴 어게인 촬영 당시 바람 속에서의 촬영으로 인해 성대에 문제가 생겼으며, 이로 인해 노래를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다고 전했다. 이소라는 첫 번째 의료 검진을 받지 않은 이유를 선생님의 목소리로 건강 상태를 듣는 게 두려웠다라고 설명하며 당시 우울한 기분을 회상했다.

또한, 이소라는 건강 문제로 체중이 90kg에서 100kg으로 증가하며 고혈압 문제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혈압이 190이 넘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건강을 챙기기로 결심했다라며 자신의 건강 회복을 다짐한 계기를 이야기했다. 복귀 후 이소라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최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었지만 혼자 이별도 했다며 그분은 전혀 몰랐다고 고백했다. 자신의 나이에 대해 편안해진 느낌을 표현하며 이젠 그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는 자신의 신곡 너의 얼굴 다 잊을게를 선보였다. 이 노래는 이소라의 개인적인 감정을 담고 있으며, 그녀는 그 사람은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나 혼자 슬플 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