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의 원년 멤버인 배우 진태현이 16일 방송된 92회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자막을 통해 22기가 오기까지 2년 동안 함께해주신 진태현 조사관님께 감사드립니다라는 내용이 전달되었다.

진태현은 별도의 작별 인사 없이 하차 소식을 전해 아쉬움의 목소리가 이어졌다.진태현은 매니저를 통해 하차 결정을 통보받았다며, 하차 소식이 갑작스러웠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진 의원은 개인적으로 섭섭한 부분은 전혀 없다. 모두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응원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

진태현의 후임으로는 배우 이동건이 합류하게 된다. 이동건은 23일 방송되는 93회 예고편에서 슈트 차림으로 첫 인사를 건넨다.

그는 실제 이혼 경험이 있는 인물로, 부부들의 갈등 사연에 실질적인 조언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하차와 새로운 합류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제작진과의 갈등설이 제기되었다.

진태현은 갑상선암 투병 중에도 프로그램에 충실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하차는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에 제작진은 프로그램 변화 차원에서 결정된 사안이라고 설명하며 세대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진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삶의 경험이 한정적이라 조언을 건네는 동안 늘 고민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25년 연예인 생활 동안 그 어떤 촬영보다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프로그램의 변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동건의 합류로 ‘이혼숙려캠프’가 새로운 국면을迎迎 지켜볼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