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 2가 16일 방송되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변호사 권예찬과 한의사 강신우에게 어머니들의 표가 집중되며, 출연진 간의 러브라인에 큰 변동이 생겼다.

방송에서는 여자 출연자 김다혜, 양하윤, 최정윤, 안도윤, 이강현과 남자 출연자 이인권, 강신우, 문성모, 권예찬, 김동영의 프로필이 상세히 소개되었다. 이인권은 9년 차 SBS 아나운서로, 김동영은 제약회사 영업 담당, 문성모는 프로 골퍼로 소개되었다.

반면, 권예찬은 강남 로펌에 출근을 앞둔 변호사이며, 강신우는 교대역 근처의 한의원 원장으로 밝혀졌다.출연진의 어머니들은 아들의 직업을 소개하며 자녀의 데이팅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현실적인 조건이 크게 작용하였다.

여자 출연자들의 어머니들은 모두 사자 직업을 가진 남성들을 선호하여 선택하였는데, 안도윤, 양하윤, 최정윤의 어머니는 변호사 권예찬을 선택해 그를 시즌2의 의자왕으로 만들었다. 김다혜와 이강현의 어머니는 한의사 강신우를 택하였다.

이날 방송에서 권예찬은 세 명의 여성과 3대1 데이트를 하며 대화 분배를 공평하게 이끌어낸 것으로 서장훈에게 칭찬을 받았다. 강신우는 이강현에게 압박 면접을 받으며 불편함을 느끼고, 기존 호감 상대인 김다혜에 대한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의 선택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함으로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2는 높은 시청 몰입도를 자랑하였으며, 전문직 남성들에게만 표가 쏠린 상황은 프로그램의 리얼리티를 더욱 강조하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