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2026년 7월 19일 개봉 5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번 기록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1시쯤 200만 관객을 넘겼다고 밝혔다.
호프는 이전에 개봉한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5일째 저녁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여, 낮에 기록된 점에서 빠른 속도임을 강조했다. 또한, 호프는 100만 관객도 개봉 3일째에 달성하여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을 경신하였다.
영화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호포항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나타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 SF 장르로,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유명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이들은 자동차와 총기, 승마 등 다양한 액션 장면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와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이 외계 생명체 역으로 출연하였다.특히, 호프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되어, 세계 관객들과 먼저 만나는 기회를 가졌으며, 국내에서는 2026년 7월 15일 정식 개봉하였다.
나홍진 감독은 오는 9월 북미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23일에는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참석하여 현지 관객과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