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3가 에티오피아 북부 다나킬에서의 극한 여행을 21일 방송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 이무진이 출연한다.
다나킬은 평균 해발 약 -100m에 위치해 있으며, 최고 기온이 60도에 달하는 세계적인 극한 지역으로 죽음의 땅이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 촬영 시점 기준으로 약 3개월 전에 인근 화산이 폭발했으며, 활발한 화산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김대호는 이번 여행에서 활화산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품고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활화산만 빼고는 못 가본 곳이 없다”고 말하며 그 설렘을 드러냈다. 현지 가이드 아유는 다나킬을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도 꿈의 장소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다나킬의 압도적인 풍경이 예고되었다. 김대호는 용암지대를 바라보며 “진짜 지옥이 이렇겠구나”라고 감탄했으며, 이무진은 “지옥으로 들어가는 길 아닐까”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다니엘은 “지금까지의 모험은 모험도 아니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여행의 스케일에 대해 언급했다.그러나 김대호는 이번 촬영 중 예기치 않은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
꿈에 그리던 활화산 에르타 알레로 향하는 길에서 실신 상태가 되어 구토를 하며 촬영이 중단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박명수는 “대호가 아프다고 하면 진짜 아픈 거다”라고 걱정을 표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알렸다.
위대한 가이드3의 에티오피아 다나킬 편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활화산과 극한의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방송은 21일 밤 9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사형제가 죽음의 땅에서 어떤 경이로운 풍경과 극한의 모험을 경험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