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23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습을 13일째 지속하고 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동부 시간 오후 6시 45분(한국 시간 24일 오전 7시 45분, 이란 시간 24일 오전 2시 15분) 이란 군사시설을 겨냥한 추가 야간 공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이 이란의 책임을 묻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상선에 가하는 위협을 약화하기 위한 작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공격을 검토하고 있다.

이전 어느 때보다 더 큰 공격이라고 발언한 이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뤄졌다.현재 미군의 공습은 이란 내 군사시설을 집중적으로 겨냥하고 있으며, 이란 정부는 이번 공격에 대해 강력히 반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관계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공습은 향후 양국 간 외교적 논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