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3일 새벽 2시경,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남자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의 숙소에 중국 국적의 여성 2명이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경찰에 따르면 코르티스의 매니저가 숙소 앞 택배가 뜯겨 있고, 현관문이 열려 있다는 내용으로 신고를 하였고, 경찰은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아파트 내 다른 층에서 이들을 발견하여 현행범으로 체포하였다.
체포된 여성들은 경찰 조사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숙소 주소를 구매한 후 찾아갔다고 진술하였으나, 택배를 훼손하거나 숙소 내부에 들어간 사실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재중인 거주자의 신고로 인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는 외부인 출입 금지 안내가 부착되어 있고 보안실에서 출입을 관리하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 아파트의 보안 시스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였다.이 사건은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가 발생했던 것을 상기시킨다.
지난해 6월, 중국 국적의 한 여성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자택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입력하다 경찰에 체포된 사례가 있었다. 그 여성은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나, 나중에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침입 여부에 대한 조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생활 침해 사건은 연예인과 팬들 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팬심이 범죄로 이어지는 문제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