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김민석, 정청래, 송영길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이로 인해 후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신천지 개입 의혹에 대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기호 1번 김민석, 기호 3번 정청래, 기호 5번 송영길 후보가 예비경선에 통과한 순위라며 경선 결정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김민석 후보는 본경선 시작 시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 의혹에 대한 정리된 입장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박선원 의원은 최고위원에 당선될 경우 신천지 진상조사기구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하며 제보 내용을 일부 인용하여 특정한 시기가 되면 빨간 리본(국민의힘)을 달아라 또는 파란 리본(민주당)을 달아라라는 지침이 내려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정청래 후보는 신천지 의혹에 대해 위헌 정당으로 낙인찍힐 수 있는 위험한 주장이라며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관련 내용을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자신에게 제기된 JMS 정명석과의 관계에 대한 유튜버의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여론조사에 따르면 당대표 적합도에서 정청래 후보는 39.4%, 김민석 후보는 37.5%를 기록하며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추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친명계 의원은 변화된 여론조사 데이터를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본경선에 오른 후보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충청권을 시작으로 순회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