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최종회를 하루 앞두고 출연진의 종영 소감과 각자가 선택한 명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9회에서 이 드라마는 6회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극중 김부장역을 맡은 소지섭, 성한수역의 최대훈, 박진철역의 윤경호가 각자의 느낌을 전했다.소지섭은 “김부장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좋은 작품을 함께한 감독, 작가, 스태프, 동료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특히 6회 엔딩 장면, 즉 딸 민지와 다시 만난 순간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아빠 왔다.
이제 집에 가자’라는 장면은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기대됐던 장면”이라고 회상했다.최대훈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은 배우에게 큰 에너지를 주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아내를 떠나보낸 뒤 민지를 맞이하던 2회의 장면을 명장면으로 선택하며, 김부장의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윤경호는 “방영 중에 만난 많은 사람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받아 실로 엄청난 사랑을 느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는 7회에서 김부장이 민지와 저녁을 함께 하는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으며, 그 장면이 가진 감정을 강조했다.‘김부장’은 독보적인 시청률과 함께 기념비적인 순간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회로써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출연진의 솔직한 소감과 기억에 남는 장면들은 드라마의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