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김부장’이 25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전국 평균 시청률 23.0%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27.1%에 달하여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부장은 방송 기간 동안 10회 연속으로 동시간대 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드라마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세 아빠의 마지막 사투와 그들의 눈물의 재회를 그리고 있으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최종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성한수(최대훈)와 박진철(윤경호)의 자녀를 납치한 주강찬(주상욱)의 함정에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장면이 주요 스토리라인으로 설정되었다. 주강찬은 세 친구에게 친구를 죽일지, 자식을 죽일지 선택하라고 협박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부장은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며 친구들과 협력하여 주강찬 일당을 제압하고, 악인들에 대한 응징이 이어졌다. 주학건설의 비리와 관련자들이 드러나며 그들은 줄줄이 몰락했고, 주강찬 또한 금이빨(조복래)에게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이후 김부장은 죽음을 위장하고 딸 민지에게 돌아왔으며,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가기로 약속하였다. 드라마는 9.5%로 시작하여 방송 초기부터 빠르게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했다.
제작진은 작품의 성공에 대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에도 품격 있는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것이라는 점에서 시즌2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