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배우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하여 생계형 아르바이트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7월 26일 방송된 이 프로그램에서 민도희는 새로운 미우새 멤버로 합류하며 김성균, 바로와 함께 출연하였다.방송 중 민도희와 바로의 대화에서 민도희는 자신의 알바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과거 경험을 언급했다.

바로는 민도희가 사용한 컵이 남자용이 아니냐고 질문했고, 민도희는 이에 대해 20살 때부터 친오빠가 알바를 하면서 조심하라고 했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서 바로는 민도희와 손호준이 매우 가까운 사이임을 소개하며, 손호준이 민도희의 알바 사실에 대해 속상해 울었다고 전했다.

민도희는 손호준과의 소통 과정에서 그날 갑자기 만나기로 해서 알바 후 갔는데, 알바를 한다고 하니 속상한 마음에 울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도희는 자신의 핸드폰이 고장나서 연락을 못 드렸다고 해명하면서 손호준의 걱정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도희는 아르바이트 구인 사이트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장면을 보였다. 그는 카페에서 1년 3개월 정도 일한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경력을 언급했지만, 마감시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채용이 쉽지 않았다.

민도희는 과거 일했던 카페 사장에게 연락을 하여 알바 기회를 요청했으며, 사장은 눈치도 빠르고 일 습득력도 좋아서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민도희의 어머니는 딸이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공백기가 길어져서 자존감이 낮아졌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간 것 같다고 전했다.

민도희 또한 어머니의 걱정과 응원에 대해 언급하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았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민도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 당시 제가 스무 살이었다며 상대역인 김성균과의 나이 차이 등을 언급하였고, 김성균은 서로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민도희는 첫 키스를 김성균과 촬영했다는 사실에 대해 회상하며, 그 시절의 감정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