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시리즈 ‘참교육’이 비영어권 작품 중에서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 10위에 등극했다. 29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참교육’은 공개 8주 만에 총 602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시청 시간을 나눈 값으로 산출된 수치이다.

‘참교육’은 한국에서 제작된 시리즈로, ‘오징어 게임’ 시즌1, 시즌2, 시즌3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시리즈는 공개 직후 1주차부터 글로벌 1위를 4주 동안 유지했으며, 2주차에는 91개국의 톱 10에 진입한 바 있다.

이러한 기록은 ‘참교육’이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참교육’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교권 보호를 위한 가상의 정부 기관인 교권보호국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작품은 한국 교육 현장에서의 문제들을 다각적으로 조명하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넷플릭스가 발표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시청수를 기록한 시리즈 목록에서 ‘참교육’이 상위에 올라 있어 첫 시즌 작품으로서의 성공을 입증했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시즌2 제작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이번 ‘참교육’의 성과는 한국 시리즈가 국제적으로도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