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과 그의 오랜 팬 A씨 간의 법적 분쟁이 진행 중이다. 황정민은 지난해 8월 14일 A씨를 스토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이후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불복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한 상황이다.A씨는 또한 황정민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A씨 측은 2월 26일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황정민이 사적 관계를 이유로 사업 및 소설 창작을 요구했으나 이를 일방적으로 파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황정민의 법률 대리인은 “A씨를 스토킹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이며, 법원은 A씨에게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등의 잠정 조치를 부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토킹 혐의가 인정되어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의 명령이 내려졌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한 양 측의 주장과 대응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A씨가 작성한 악성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해당 게시물이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법원은 A씨에게 3차례에 걸쳐 접근금지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A씨의 주장을 다룬 폭로글이 SNS에서 퍼지기도 했으며, 저자는 황정민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 캡처 및 통화 기록을 근거로 내세웠다. 황정민 측은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추가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번 사건은 법원에서의 형사 및 민사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황정민과 A씨의 법정 분쟁은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