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량 80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 기록을 세웠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예매 관객 수는 801,424명을 기록하며 예매율 74.1%로 1위에 올랐다.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과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아는 적과 대면하며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작품은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이 출연하고,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부 및 배급사 소니 픽쳐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10일 전부터 동시기 기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고, 개봉 3일 전에는 50만 장을 넘어서는 등 사전 예매 성적이 일관되게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스파이더맨 챌린지가 국내에서도 확산되면서 흥행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그룹 라이즈의 멤버들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챌린지 영상을 공유하며 17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더욱이 CJ CGV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스크린X 역대 최고 예매율로 기록하고 있으며, 스크린X 버전의 사전 예매량은 약 6만 장에 달해 관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영화는 제작 초기 단계부터 스크린X 관람 환경을 고려하여 제작된 최초의 할리우드 작품으로, 스파이더맨의 웹스윙 액션과 대규모 액션 장면을 3면 스크린으로 확장하여 제공한다.

영화는 오는 29일 북미보다 먼저 한국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여름 극장가의 흥행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러닝타임은 145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로 분류되었다.

관객들은 이 영화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