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정되었다. 류지현 감독은 아시안게임 개막을 약 50일 앞두고 대표 선수들의 체력을 점검하는 등 발 빠른 준비에 나섰다.

김도영은 아시안게임 대표 선수를 포함하여 삼성 라이온즈의 김지찬, 이재현, 배찬승과 함께 대표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류 감독은 최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전하며 김도영을 포함한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몸 상태를 점검했다.

이후 대전으로 이동하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들 또한 살폈다.류 감독은 아시아 국가들의 경쟁력을 분석하기 위해 미국 출장 중 마이너리그에서 대만 투수들을 관전하고, 관련 분석 자료를 수집하였다.

또한 한국야구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미국의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프링캠프에서 최신 데이터 분석 기술을 체험하여 선수 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한국 야구대표팀은 9월 13일과 14일 소집되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별리그는 9월 21일 대만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홍콩, 태국과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결승전은 9월 27일에 실시된다.

김도영은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팀의 5회 연속 우승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