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8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유재석과의 과거를 회상하고 갱년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희는 연예계와의 거리감을 두고 있는 자신의 최근 상황을 설명하면서 미디어를 끊고 있다고 말하며, 연예계 쪽은 제가 약하다. 강한 쪽이 분명히 있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원희에게 틈만 나면 집에 누워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김원희는 웃음을 지으며 제가 지금 하는 다른 일이 있어서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서 김원희는 여자라는 게 그래프가 있는데, 지금 어느 정도 반 꺾인 나이라서 드러누울 수밖에 없다.

나는 슬픈 얘기다. 근데 웃냐라고 갱년기의 기분을 표현했다.

또한, 김원희는 유재석에 대해 예전부터 너무 얼굴을 많이 보더라라며 유재석을 가리키는 동시에 유재석이 외모를 많이 본다고 농담하며 유재석과의 스캔들 가능성도 언급했다. 하하가 여자라는 게 그래프가 있잖냐고 하자, 김원희는 안 그랬으면 너랑 나랑 스캔들이 났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최근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하며 사실 오늘 다이어트 약을 먹고 와서 지금 머리가 멍한 상태다. 뭐 좀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배고픔을 호소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원희는 연기 활동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는데, 배우로 시작했는데 연기 안 한 지 15년이 넘었다. 괜찮은 캐릭터가 나오면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