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피터슨 한국학 교수는 8월 1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한국의 교육열과 K-팝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피터슨 교수는 K-팝 가수들이 칼군무를 구사하는 데 있어 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K-팝 청년들이 춤을 정확히 추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교육 제도가 한국인이 어떻게 전쟁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교육열은 단순히 해방 후 높아진 것이 아니라, 천 년 이상 이어진 전통이다고 주장하며 고려시대의 과거 제도와 한국의 인쇄술의 역사도 언급했다.
그는 61년 전인 1965년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경험을 회상하며, 당시 한국은 가난했지만 국민들의 눈빛에서 강한 의지를 느꼈다고 전했다.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가난했지만, 사람들은 결코 가난하지 않았다.
그들의 눈빛에서 앞으로 극복할 것이다라는 강인함을 보았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피터슨 교수는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BYU) 명예교수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동양역사학을 전공하였으며, 33년 동안 한국어와 문학, 역사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왔다.
그는 한국의 교육 제도와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한국학 연구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송에서 피터슨 교수는 한국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K-문화의 시작이 한국인의 공부하는 DNA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설명함으로써 그의 의견에 대한 자료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