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25일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의 최종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23%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작품을 마무리했다. ‘김부장’은 전국 시청률 23.0%, 순간 최고 27.1%를 기록하며 SBS 드라마 역사상 흥행 2위에 올라섰다.
소지섭은 중년 아빠 역할로 출연하며 딸을 찾는 아빠의 복잡한 감정을 심도 깊게 표현해냈다.그는 13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하며 복잡한 부성애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역할을 수행했는데, 상황과 갈등이 잘 장애물로 작용해 극적인 재미를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의 감정을 건드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소지섭은 기자회견에서 “지금도 얼떨떨한 기분이다.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고 전하며, 주변에서 받은 긍정적인 피드백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김부장이라는 작품이 그에게 많은 것을 준 것만큼 소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소지섭은 이 작품이 아니었다면 보여주지 못했을 새로운 모습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한 “너무 몸이 좋기 보다는 무게감 있는 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혀 다양한 역할에 대한 고뇌를 드러냈다.
실제로 소지섭은 촬영 중 액션 장면에서 감정이 드러나도록 연기에 집중하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과정에서의 팀워크 또한 큰 힘이 되었으며, 모든 배우들이 함께 고생하며 만든 결과라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액션 장르를 선호하지만 차별화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연출하고 싶었고 여러 사람들과의 협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기하는 모습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는 김부장의 성공적인 시청률로 이어졌다.
결국 소지섭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탁월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