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영 감독이 연출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지난 25일 종영하였고, 마지막 회에서는 전국 시청률 23.0%, 수도권 23.4%를 기록하였다.

드라마는 평범한 가장 김부장(소지섭 분)이 딸을 되찾기 위해 국가와 거대 권력의 음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승영 감독은 자리매김하지 못할까 봐 걱정했지만,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드라마의 초반 시청률이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기뻤으나 동시에 긴장된 마음으로 흥행 추이를 지켜보았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첫 회 9.5%의 시청률을 기록한 후, 두 번째 회에서는 15.7%로 상승하며 이후에 계속해서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이 감독은 김부장에서의 액션 장면들이 잘 만들어질 수 있었던 비결로 팀워크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스태프들이 열린 자세로 의견을 주고받은 결과라고 설명하였다. 그는 특히 10회에서 선보인 케이지 액션 장면에 애착이 간다며, 인물의 감정과 행동이 조화를 이루는 액션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감독은 드라마의 흥행으로 인해 시즌2 제작 논의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지난주부터 관계자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며, 시즌2에 대한 논의는 이제 막 시작된 단계라고 전했다.

김부장의 내용이 개연성 있는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잘 결합하고 있어,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이승영 감독은 드라마의 성공에 대해 모든 분들이 같이 기뻐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함께한 팀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그는 제작비가 넉넉하지 않았지만, 무술팀, 촬영팀 등이 최선을 다해줘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짐작케 했다. 드라마 김부장의 시즌2 제작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으며, 이 감독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드라마의 성공적인 중단기적 목표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