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가 지난 1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0.6%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드라마는 공효진이 주인공 유보나 역할을 맡아, 남편 권태성(정준원 분)을 지키기 위한 극단적인 선택과 위기 속에서의 반전 전개로 시청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냈다.
2회 방송에서는 유보나가 과거 킹피셔 저격 사건의 목격자인 오현남(하율리 분)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8.0%, 수도권 7.9%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 장면에서 시청률이 순간 최고 10.6%까지 상승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이동진(이상이 분)과 범성훈(최우성 분)이 킹피셔 저격 사건의 현장을 재조명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이 조성되었으며, 피해자인 황민호(손승택 분)의 배경도 드러났다.
그는 사고를 가장해 만삭의 아내를 살해한 후 음주 살인 혐의로 복역한 인물이었다. 방송 중, 이동진은 저격 지점으로 추정되는 성당 옥상을 방문하며 이번 사건에 여전히 연루된 이들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방송의 후반부에는 유보나가 오현남의 협박을 받으며 가족 사진과 저격 현장을 담은 경고장을 받는 모습이 보여졌고, 오현남의 정체 또한 드러났다. 후반부에서는 유보나가 오현남에게 저격총을 겨누고, 오현남은 권태성에게 독극물을 먹였다고 협박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유부녀 킬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총 14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는 인기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특별한 스토리라인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3회는 오는 7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